‘하나님과 가까이, 이웃과 가까이’
우리는 발광체(發光)가 아니라 반사체(反射)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만들 수도 비출 수도 없는 연약한 자임을 고백합니다.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둠속에 거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러기에 빛되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데 힘씁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는 것과 기도, 말씀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주바라기’들입니다.
빛을 받은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신앙 생활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입니다.
거친 세상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예수의 방향으로 걸어가라.
그길이 결국 우리를 진정한 승리자로 만들것이다.
한사람이 온다는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